과도한 채무로 고통받는 금융소외층을 구제하겠다며 출범한 국민행복기금. <br /><br />'원금 탕감-이자 면제'란 조건으로 소액장기연체자들에게는 희망의 빛이 되었는데... <br /><br />출범 3년 6개월, 52.3만 명의 채무를 조정하며 목표대비 160%를 달성한 행복기금. <br /><br />과연 대상자들은 '행복'해졌을까? <br /><br />'빚 탕감'의 문턱에서 다시 빠져나올 수 없는 '빚의 굴레'에 갇혔다는 사람들. <br /><br />그리고 '은행행복기금'이라며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는 전문가들. <br /><br />무슨 사연인지 YTN 국민신문고에서 국민행복기금의 실태와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해본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81_201608112149416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